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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적으로 영어를 뱉어도 완벽하게 나오는 그 뿌듯함! 조회 : 8,248




진현서 학생 학습소감

Q. 수강은 몇개월 정도 하셨나요?
A. 지금 두달 되었습니다.

Q. 수강 전 영어(회화)에 있어서 어느 부분이 가장 힘들었나요?
A. 저 솔직히 말하면 저희는, 저같은 평범한 학생들은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지금 나이까지 꾸준히 영어를 배운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막상 영어를 하려면 말이 쉽게 안나오거든요.
평상시에 막상 쓰지도 않고, 막상 맘잡고 하려고 하면 많이 버벅거리고 단어를 내가 선택을 잘했는지,그 문장을 완벽하게 말했는지 그것도 생각하면서 하다보니까 남 눈치 되게 의식하고 그러다보니 많이 무서워지고 기피했던거 같아요.

Q.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본인의 어느 부분이 가장 많이 변한거 같아요?
A. 일단 제가 만족하는 것은 발음이랑 억양, 제가 (전에) 원래 영어를 할때는 억양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근데 하다보니까 쌤들이 알려주신 그 억양, 따라가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만족하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문장인데 버벅거리긴 하지만 저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영어를 뱉을때 완벽하게 딱 나오면 뭔가 뿌듯함? 전 그점이 가장 맘에 듭니다.

Q. 이 프로그램과 다른 영어 프로그램과의 차이가 있다고 느끼셨다면 어느 부분이 가장 다른 점이라고 생각하나요?
A. 제가 고등학교 3학년때 필리핀 여행을 갔어요. 거기도 영어권이라서 영어를 썼는데 어르신분들 다 계신데 제가 영어를 배웠다고 앞에서 영어를 하려니까 아까 말했듯이 막 버벅거리고 그러니까 영어공부 좀 해야겠다고 해서 과외도 하고, 영어학원도 가서 다 해봤는데 아무래도 공부쪽이라서 문법만 가르치고 해서 해석 그런것만 하더라구요. 제가 원하는건 자유롭게 외국인들과 대화하고 원하는 것을 말하고 그런거였는데 제가 원하는게 아니라서 좀 실망을 한 찰나에 학교에 와서 이 프로그램을 받자마자 열심히 해야겠다고 해서 그냥 알려준대로만 차근차근 했는데도 뭔가 제가 느끼기엔 큰 발전이 있는 것 같아서 충분히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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