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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만나면 멀뚱~ 쳐다보기만 했는데...
이수진 조회 : 12,907

지금은 외국인을 만나면 말 걸고 싶어질정도로 speaking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 다른 사람들을 봐도 극한스피킹은 정말 영어를 터지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영어가 외국어가 아닌 모국어처럼 친근하게 느껴지고 거부감이 없어졌다. 이제 외국인을 만나면 말 걸고 싶어진다.


극한스피킹 수강 처음엔 모르는 사람과 마주보고 얘기하는게 어색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주보고 얘기하는 게 조금 더 익숙해지고 조금 더 편안해졌다. 여러 사람들과 자리를 옮겨가며 하는 딜리버리 수업을 통해 상대방의 말을 듣고 그 내용에 대해 호기심 가는 질문을 할 수도 있고 적절한 리액션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 하루 2시간 수업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좀더 수업시간을 늘려주면 좋겠다.


2주차 때까지는 주위 한국인 친구들에게만 말해보는 연습을 했는데 조금더 욕심이 생겨서 지금은 한국말을 아예 할 줄 모르는 원어민(교포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일상적인 대화들을 주고받고 있다. 앞으로는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방법인 미드를 보고 계속적으로 원어민에게 말하는 연습을 시도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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