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00번 발성 트레이닝을 통해 영어로 말할때 한국어를 번역하는 시간이 짧아지거나, 필요하지 않을 때도 있다.

수업받기 전에는 한국말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떠올리고, 다시 영어로 만드는 과정때문에, 영어로 말할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 과정이 조금씩 사라지면서 말하기가 편해지는 느낌이다.

계속 파트너와 주고받으며 말하는 수업방식때문에, 영어로 말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씩 사라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크립트에 없는 말로 말을 바꿔해보거나, 질문을 더해보는등 다른 시도들도 조금씩 하게 되었다.

극한스피킹의 최대 장점은 내가 내 입으로 영어를 많이 말한다는 점이다.

영어실력을 어느 정도 갖췄지만, 영어로 말하기가 안되는 분이라면 더욱 효과가 좋을 것 같다.